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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이대로는 안 된다

롯데 자이언츠의 몇 년간의 부진으로 인하여 '롯데 왜 이렇게 되었나?'시리즈 기사를 써오면서 그 동안의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의 롯데 자이언츠가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아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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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아닌 꼴데가 되버린 자이언츠



‘롯데, 내년에 야구는 할 수 있나?’

‘제주도로 그냥 가라 롯데아’

‘이상구 단장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현대가 그냥 부산으로 와’

감독도 못 구하고 FA영입도 실패하고 코치들은 떠나고 선수는 제대로 관리 못 받아서 은퇴되고 요새 롯데 팬들은 화가 났습니다. 인터넷 롯데 자이언츠 커뮤니티 사이트이나 포탈 사이트 게시판에서도 종종 롯데 자이언츠 구단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정말 롯데 팬들도 롯데가 이대로 가면 안되다는 생각과 이제는 팬들도 롯데 구단의 운영에 지친 것 같습니다.  

1. 롯데 구단 ‘과자장사해서 돈 없는데...’

롯데 야구단을 퇴출하기 위해 아고라에서 청원까지 하는 것을 보면 롯데 팬들의 롯데 구단에 대한 불신은 최고조입니다. 지금 롯데 팬들은 롯데가 부산에 연고지를 둔 것을 비극이라고 까지 한다. 롯데 자이언츠가 최하위권이지만 팬들의 열정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투자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는 비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타 팀과 다르게 특히 선수들에게 제대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어느 정도 투자가 되고 포스트 진출이 된다면 엄청난 수입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은 롯데 구단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것을 반영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롯데 구단들도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강화하고 있지만 롯데 팬들이 만족 할 수준은 아닙니다. 

그리고 몇 억 더 준다고 해도 FA 영입이 힘든 이유를 예로 MLB안에서 표현하자면 보스턴 삭스 FA타자가 선발기회도 없는 것도 아닌데 비슷한 조건에 몇 억때문에 캔자스 시티에 가겠습니까? 이번 롯데 구단의 이호준 영입시도는 롯데 팬들에게 보여주기 용으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식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구단에서도 아무리 좋은 선수를 영입해도 그 후에 관리해주는 시스템들이 부족합니다. 지금의 롯데는 삼성의 양신 양준혁 같이 또는 박정태선수처럼 젊은 선수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도 필요합니다.

2. 감독 ‘구단이 돈 없어서 선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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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석 선수의 영광의 상처인가, 무리한 선수기용의 상처인가?

롯데구단이 열정적인 투자가 없으면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포스트 진출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면서 악순화적인 문제가 일어나게 되는데 바로 몇 안되는 잘하는 선수들을 너무 무리하게 기용하게 됩니다.

몇 십년 전에 대표적인 롯데 투수 최동원 현 한화 2군 감독은 1983년에 롯데에 입단하여 84년에 27승 223개 탈삼진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 한국 시리즈 7전 4승에서 4승을 최동원 선수가 거둡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 프로야구의 최다 탈삼진 그리고 94 시즌에 최다승으로 경이로운 기록였습니다. 하지만 27승 그리고 한국 시리즈에서 4승을 하기 위해서는 포스트 시즌을 제외하고 51 경기를 치루였습니다. 한국 프로야구에 초창기에는 선수들을 너무 무리하게 사용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롯데 투수들 중에는 처음 입단 할 때 좋았는데 갈수록 하락세를 가는 투수들이 많았습니다. 염종석 선수도 롯데에 입단하면서 초창기에는 아주 좋은 기록으로 보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상과 수술로 하락세으로 갔습니다. 이번에 은퇴한 주형광선수도 처음 입단 할 때부터 꾸준한 기록을 보여 주였지만 롯데가 슬럼프에 빠지면서 같이 하락세가 된 후에는 롯데에서 남기 위하여 어쩔수 없이 은퇴라는 길을 선택하였다. 문동환 선수는 입단 후 좋은 기록을 보여 주였으나 하락세가 온 후에는 롯데가 버리듯이 트레이드 시킨 후 문동환 선수는 한화에서 와신상담하면서 부활하였습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롯데 입단한 선수들이 발전이 되는 것이 아니고 시간 갈수록 고물이 된다는 것이죠.

이런 문제점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부진 속에서 롯데 감독들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라고 하다 보니 선수들을 무리하게 사용합니다. 롯데의 최기문 선수가 부진이 오면서 신입 강민호 포수가 급속도로 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강민호 포수를 너무 무리하게 사용하여 매일 출전하다시피 하여 체력이 부족 한 것이 후반에 보였습니다. 믿을 수 있는 중간투수가 없어 이왕기 투수도 자주 나오면서 체력부족 그리고 타 팀에게 많이 노출되면서 후반기에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런 문제들을 끊어야 할 때  입니다.

3. 롯데 '선수들은 체력에 지치고 하위권에 지치고 술에 지쳐'

롯데 선수들의 시범경기나 시즌 초반에 잘하는데 어느 순간에 무너져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고루지 못하는 선수기용으로 롯데에서 중요한 한 선수가 체력에 바닥이 보이거나 컨디션이 좋지 못하여 하락세가 오면 롯데 전체 분위기가 하락세가 오고 그리고 어느 순간에 하위권에 있었습니다.

지친 마음을 술로 달례는 선수들도 있었다. 이러면서 안 좋은 사건들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떤 롯데 타자는 술을 먹은 후 시민과 폭행사건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선수 자신도 피해를 보았지만 롯데 자체에도 도움을 주지 못하고 피해만 주었습니다. 모 외국인 용병은 경기가 풀리지 않자 술을 먹고 경기를 하면서 음주경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술이라는 것이 먹을 때 그 뿐이지 롯데의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을 해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롯데가 8년 가까이 하위권에 있으면서 롯데선수들에게 경기를 지는 것이 그리고 하위권에 있는 것이 일상생활처럼 되버리고 있습니다. 롯데가 하위권에서 있으면서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사람은 롯데 팬 다음으로 선수들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한 선수가 좋은 실력을 발휘해도 하위권 롯데라는 그늘에 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수록 훈련으로 팬을 위해 팀을 위해 자기를 위해 자기관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4. 후회가 많은 롯데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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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환 선수, 한화에서 잘하세요

2003년 롯데의 부진 속에 롯데는 FA 카드를 사용합니다. 문동환 투수를 주고 정수근을 선수라는 카드를 가지고 오고 빈 투수 자리를 이상목 선수를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롯데가 부진 속에 그 FA 카드는 실패로 돌아가고 결국에는 이상목 선수은 좋지 못한 성적으로 롯데에 올해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결국은 방출되었습니다.

반면 문동환 선수는 앞에서 말 한 것 같이 한화로 이적하여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롯데에서 버린 선수를 한화에서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문동환 선수를 부활 시켰습니다. 최준석 선수도 두산으로 옮기면서 제2의 김동주 선수로 크고 있고 가득염도 선수도 SK로 트레이드 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면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롯데 왜 이렇게 되었나' 5부에서도 할 이야기지만 롯데 구단이 백인천 감독을 선택 한 것은 결과적으로 볼 때 좋지 못한 선택였습니다. 한국야구 백인천 감독은 좋은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 롯데 백인천 감독을 평가하자면 좋은 점수는 주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용병 영입, 이해하기 힘든 트레이드, 손민한 선수의 부진 그리고 이대호 선수가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으로 못 맞당하게 생각 할 수 있지만 손민한, 이대호를  트레이드까지 염두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혁신적인 리빌딩였지만 너무 모험적이고 위험요소가 너무 컸고 결국에 실패했습니다.

5. 롯데 팬들의 좋은 추억 그리고 안 좋은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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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동안 포스트 진출 실패 그리고 하위권에 롯데 자이언츠는 있었지만 롯데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은 한국 프로야구 아닌 이 세계 야구에서 상위권 일등 자리를 차지 할 정도로 대단하다. 좋은 추억들은 멀리서 찾을 필요도 없습니다. 롯데가 우승 할 시절도 좋았지만 99년 롯데를 잊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롯데가 준우승 1년 2년 전만 해도 한국에는 IMF가 터지고 한국경제는 매우 좋지 못했다. 제2의 수도라는 부산도 IMF라는 것을 피하지 못했다. 많은 공장이나 기업들이 문을 닫아야 했다. 부산은 눈은 많이 내리지 않는 지역이지만 바람이 추운 곳이라서 그 때의 추위는 더 추웠을 것이다. 준우승하기 전에 하위권에 있었던 롯데였지만 99년 시즌에 특유의 폼을 가지고 있는 박정태, 외국인 용병 호세, 마해영, 김대익, 김민재, 공필성, 임수혁, 손인호, 조경환, 투수에는 주형광, 염종석, 문동환, 가득염 등의 구성원으로 2위로 진출 포스트 시즌에 삼성과 1승 3패에서 4승 3패로 역전하면서 한국 시리즈 진출하게 되었는데 삼성과 한 7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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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국 프로야구 전부를 보여주는 한판 대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화와의 한국시리즈 보다 삼성과 했던 포스트 시즌을 기역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부산 시민들은 롯데와 함께하면서 새로운 연 동력을 얻게 되고 마음의 추위도 녹아졌다. 2000년 안 좋은 사건들이 벌어지게 되었는데 엘지전 사고 후 임수혁 선수는 지금까지 병원에서 간호를 받고 있고 2001년 김명성 감독은 롯데의 부진에 스트레스로 사망하게 됩니다. 부진 속에서도 많은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롯데는 부진은 계속되고 있지만 좋은 일 안 좋은 일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롯데 팬들은 함께 웃고 슬퍼했습니다. 부산 롯데 팬이면 잘 아는 이성득 해설위원은 롯데 경기만을 천 번 넘게 중계를 하였습니다. ‘네~~~잘 맞아쓰요~~~’, ‘아~잘 넘어가쓰요.’ 특유의 부산 어감으로 이성득 옹 어록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롯데 팬들 중에서 TV해설을 음소거하고 롯데 경기를 중계 한지도 10년을 바라보는 이성득 해설 중계를 라디오로 듣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부산시민들은 롯데에 대한 추억은 여러개씩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5. 부산 롯데 구단의 반복 되는 악순환

한 번 한 실수는 다시는 안해야 정상입니다. 아직까지 롯데가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인가 열정적인 부산 롯데 팬들 때문에 자만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동안 롯데 자이언츠 구단은 선수 관리가 치밀하지가 못했고 운영도 좋지 못했습니다. 선수 영입이나 투자에도 타 팀보다 소극적이나 투자액이 적었습니다. 잇따른 트레이드, 용병 스카우트 실패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롯데 자이언츠는 시즌도 하기 전에 새로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선수들만 정해 놓은 채 감독을 정하지 못하고 코치들은 떠나기 시작했다. 그것은 롯데 구단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의 신뢰가 없어진 것을 의미한 것이다. 팀워크를 중요시 하는 야구에서는 3박자인 구단, 코치, 선수들의 신뢰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대로 가면 또 꼴찌입니다. 구단에서 계속 방관만 하다가 팬들을 다 잃고 나서 정신을 차려 다시 시작 할 때는 더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 할 것입니다.

우선 롯데구단이 풀어야 하는 것은 감독을 정하고 선수들과 코치들의 신뢰를 다시 찾고 더 나가서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도 신뢰를 찾고 난 후에 한국 시리즈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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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왜이렇게 되었나시리즈는
롯데 왜 그리 못하는 이유를 중점으로 시리즈로 다루고 있습니다.

롯데 왜 이렇게 되었나 4

롯데 왜 이렇게 되었나 3
롯데 왜 이렇게 되었나 2
롯데 왜 이렇게 되었나 1
롯데는 왜 그리 못하는 겁니까?

사진 출처
김명성 감독: (거인 김명성 감독 추모사이트, http://giantsmania.com/99/left4.gif)
박정태: (단찌일보, http://www.ddanzi.com/images/articles/98/20060629183324.jpg)
문동환: (중도일보, http://www.joongdoilbo.co.kr/img/ho_article/2007/08/23/200708230138_01.jpg)
 
트루미디어24 뉴스 (TrueMedia24.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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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루미디어24 작은겨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