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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도마경기에서  북한의 홍은정 선수가 1위로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2위 은메달리스트는 33살 옥사나 추소비티나 (Oksana Chusovitina)였는데 그녀의 이야기를 적어보러 한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포기는 없다

옥사나 추소비티나는 뛰어난 실력으로 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그녀는 1992년 올림픽 때 옛 소련 올림픽 연합팀 (또는 독립국가연합) 국가대표로 여자 체조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게 된다. 소련이 분열 된 후 추소비티나는 자기의 나라인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열악한 시설로 그녀는 계속 선수생활과 훈련을 할 수 있을지 조차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려운 기간을 보내야 했지만 이겨내고 꾸준한 노력과 자기관리로 96년, 2000년, 2004년 우즈베키스탄 올림픽대표, 94년, 98년, 2002년 아시안 게임대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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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나이, 하지만 나이에 불과하다. 사진출처(nbcolympics.com)


위기을 기회로

그 사이에 97년에 결혼도 하여 99년에 아들도 얻게 되었다. 하지만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때 남편과 함께 부산에 있을 때 그녀의 엄마로부터 자신 아들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전화를 받는다. 우즈베키스탄에 돌아올 때 자기아들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즈베키스탄 의료수준이 비약하고 종양의학도 잘 발전이 안 된 상황이라서 그저 수혈만 해주어야했다. 그녀는  러시아 모스코바에도 알아봤지만 병원도 꽉 찬 상태였고 그녀에게  어떤 보증도 못 해주였다.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97년부터 독일에서 가을마다 훈련을 하면서 알게 된 독일의 쾰른 팀 코치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첫 번째 문제가 12만 유로라는 치료비였지만 같이 훈련하는 독일 쾰른팀, 체조인, 스폰서인 도요타, 쾰른 대학의 도움과 모금으로 해결하게 된다.
 
2년 동안 그녀의
아들은 독일 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 그녀도 독일에 머물게 되었는데 우즈베스키스탄 대표로 계속 활동하였는데 독일에서는 만약에  그녀가 독일시민권을 가지게 되면  3년 후부터는 그녀의 아들 치료비는 무료로 해주겠다고 제안을 하고 그녀는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미국 NBC인터뷰에서 그녀는 "내 입장에서 생각하다면 다른 어머니들은 동일하게 했을 것이다, 내가 다시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출천하는 것은 상관이 없었다. 나의 아들이 먼저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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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사나 추소비티나 그리고 그녀 아들 앨리숴 사진출처(nbcolympics.com)


3년간 독일에 거주하고  독일 시민자가 될 수 있는 조권이 충족되고 2006년 독일국가 대표가 된 후 첫 번재 독일국가대표로 세계 선수권에 도마 3위로 동메달 수상하고, 종합 9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녀의 2007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도마 2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도마에서 6위를 차지하고 단체전에서  10위을 하면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독일이 진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체조에서 그녀는 33살이라는 나이 그리고 92, 94, 96, 2000, 2004, 2008년 올림픽 5연속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은메달을 획득한 그녀는 우리에게 33살 나이는 나이에 불과한 것을 보여주고 어머니의 자식 사랑을 보여주면서 감동을 준다.  그리고 그녀의 아들도 건강을 되찾아 보통 아이처럼 수영도 하고 운동도 한다고 한다.  


자료 참고 (cite)
NBC 인터뷰:
http://www.nbcolympics.com/athletes/athlete=801/qa/index.html#this+medal+son
위키페디아(옥사나 추소비티나) : http://en.wikipedia.org/wiki/Oksana_Chusovitina
사진: nbcolympics.com,
http://www.nbcolympics.com/athletes/athlete=801/photos/galleryid=1072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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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루미디어24 작은겨자씨